Resonac의 인텔리전스 활동 노력
Mr. Minoru Masushima, Intelligence Group Leader, Intellectual Property Department, Resonac Co., Ltd.
스페셜티 케미컬 기업이 된 신생 레조낙
Showa Denko와 Showa Denko Materials (구. Hitachi Chemical)는 2023년 1월 1일에 통합해, 신회사인 「주식회사 레조낙」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양사의 오랜 역사에 경의를 기울이면서도, 신사명으로의 스타트를 「제2의 창업」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Showa Denko는 가와카미/가와나카에 위치하는 “재료를 만드는 화학”을 핵심으로 한 회사이며, Showa Denko Materials는 다운스트림 방면의 재료를 활용하는 “섞는 화학”의 회사였습니다. 재료를 “만들기”에서 “섞는”것까지 수직 통합된 것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휘하기 쉬워졌습니다. 이 통합에 의해 종합 화학 메이커로부터 성장성이 높은 스페셜리티케미컬 메이커로 다시 태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회사의 비전은 지속가능성을 근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플랫폼(경영이념, 신인사제도, 변혁을 리드하는 CXO 체제)」을 확립시켜, 「글로벌 수준의 수익 기반의 확립」, 「포트폴리오 경영의 고도화」, 「이노베이션(기술×비즈니스 모델)」의 전략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은 크게 4개의 세그먼트로 구성됩니다.
「반도체・전자 재료」에서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전 공정으로부터 후 공정까지 폭넓은 재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 재료는 Showa Denko 시대부터 하드 디스크 미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에서는, 수지 백도어 모듈, 리튬 이온 전지의 부극재 등에 더해, CASE화에 수반하는 경량화나 전동화에도 임하고 있습니다.「케미컬 제품」에서는 석유화학, 화학품, 흑연 전극이 대표적인 제품입니다만, 탄소중립 대응이 중심이 되고 있어,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이노베이션 재료」에서는 기능성 화학품, 기능성 수지, 코팅 재료 등, 사업의 혁신이나 경쟁력 강화를 지지해, 기술 플랫폼이 되는 소재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통합에 있어 레조낙은 지주회사제로 이행했습니다. 「주식회사 레조낙 홀딩스」가 지주회사가 되어 「주식회사 레조낙」을 산하로 각 사업이 이관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또 경영 감독 기능은 CXO가 통괄하는 체제가 되었습니다. 지적재산부는 연구소나 연구개발 부서와 함께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바로 아래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통합 실현으로 IPL의 유효성을 인식
Showa Denko가 Hitachi Chemical의 공개 매수를 발표한 것이 2019년 12월입니다만, 그 조금 전부터 약 3년간의 지적 재산부의 활동을 「M&A 검토」 「정보 공유」 「가상 통합」 「신생」의 4 단계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2019년 M&A 실시 여부에서의 M&A 검토 단계에서는 IP랜드스케이프(이하 IPL)를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Hitachi Chemical의 매각 가능성이 알려질 무렵, 지적 재산부에서는 IPL에 의해 “Showa Denko가 Hitachi Chemical을 인수했을 경우, 이상적인 수직 통합이 실현된다.” “타사에 인수되었을 경우, Showa Denko의 화학 메이커로서의 포지션으로 불리해지는 리스크가 있다.“라고 하는 스토리의 자료를 작성해, 상층부에 선물했습니다. 같은 타이밍에 사내의 M&A 검토 부서에서도 M&A 실시 여부를 모색하고 있는 단계였던 적도 있어 본 자료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후, 본격적으로 M&A 검토 단계에서도 본 자료는 활용되어 더욱 살이 붙이면서 실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M&A에 의한 통합이 현실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IPL의 유효성은 사내에 침투했습니다. 레조낙으로 IPL이 현재도 사내에서 침투해 전개되고 있는 것은, 이 M&A에서의 성공 체험이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때 IPL이 신뢰된 이유는 특허정보가 가지는 「객관성」과 「 총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로도 IPL을 제공한 다양한 분들로부터 “객관적인 타사의 기술과 동향의 양방을 입수하는 정보는 특허만이다”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재 부문끼리의 통합을 향해, 서로의 특성을 알다.
통합 결정 후에는 두 회사 간에 “정보 공유 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양사의 지재부문도 통합을 진행함에 있어서, 우선은 서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양사의 조직 체제는 다행히 유사했기 때문에 각각 특허(출원), 인텔리전스(정보), 법률(섭외/계약), 시스템/관리(업무)를 메인으로 담당하는 팀으로부터 3명씩 대표자를 내고 매주 워킹 그룹에서 정보 교환이나 정리를 했습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업무를 전하기 전에, 자신이 그 업무의 목적이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업무를 재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텔리전스 워킹 그룹은 IPL의 유효성을 검증했습니다. 통합 확정 후, Hitachi Chemical측에서도 Showa Denko를 대상으로 한 IPL을 실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사가 실시한 IPL의 결과가 올바른지, 대답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사업 상황이 IPL의 결과에서도 올바르게 반영하고 있음이 증명되어, 사내에 보고한 것에 더해, IPL의 신뢰성·유용성이 사내에 침투했습니다. Showa Denko 측의 분석에서는, 「양사는 기술의 중첩이 많아, 시너지 효과가 높다.」라고 하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Hitachi Chemical 측의 분석에서는, 「제품군의 중첩이 적다.」라고 하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두 가지 결과를 합쳐 “기술의 중첩은 많지만 제품은 분산한다”, 즉 “같은 기술로 제품 전개는 퍼지는 이상적인 융합”이라는 결론을 나타내고 보고하면 “이상적인 시너지 발휘의 미래 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높이 평가되어 통합을 어필하는 그 해의 통합 보고서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서 “가상 통합 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통합에 의해 사내 각 부서에서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프로젝트가 일어나 활발하게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토론의 시작점에 사용하기 위해 지적재산부에서는 IPL의 결과를 각 프로젝트에 제공했습니다. 객관적 데이터를 테이블에 펼치는 것으로 토론 하기 쉬운 환경 만들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IPL의 내용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하는 기간으로 나누어 단기적으로 발휘해야 하는 단기 시너지 프로젝트에는 「기존 영역의 매크로 동향」을, 중기 시너지 프로젝트에는 「시장의 고객 분석」 「경쟁 분석」을, 장기 시너지 프로젝트에는 「새 시장에 대한 신제품・신재료의 제안」에 관한 IPL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질적 CID(Central Intelligence Department)로서 횡단적으로 기업경영에 공헌
3가지 단계를 거쳐 통합을 이룬 신생 레조낙의 지적 재산부이지만, 기본 방침은 Showa Denko의 특징인 「IPL과 AI 활용」, Showa Denko Material(구 Hitachi Chemical)의 특징인 「지재 활용」, 그 양사의 강점을 살린 형태로 하여 그 활동에 의해 지재 피라미드의 상층인 사업이나 경영 전략에의 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적재산부 아래에는 5개의 사업축과 인텔리전스를 포함한 4개의 기능축의 조합으로 9개 그룹의 조직 체제가 있습니다.
레조낙의 인텔리전스 그룹에서는 특허 정보 이외에 기술 문헌 정보도 대상으로 감시, 조사, AI 활용, IPL, 사내 교육 및 세미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레조낙의 4개의 경영·사업 전략에 실질적인 CID(Central Intelligence Department)로서 횡단적으로 공헌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수준 기반 구축’에 대한 기여는 통합 R&D KPI 중 하나로 PatentSight의 글로벌 가치 평가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세로축에 Technology Relevance, 가로축에 Market Coverage를 설정한 맵에서 벤치마크 기업과 비교해 그림의 오른쪽 상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ROI가 높은 우량기업은 모두 오른쪽 상단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신빙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활동의 하나로 PatentSight의 SDGs 분류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생 레조낙은 SDG9와 SDG13이 높은 값이 되어, 사업과의 친화성도 높기 때문에, 사외 어필에도 적합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 경영의 고도화”에의 공헌에서는, 각 사업 세그먼트나 사업 상황에 따른 IPL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어 성장 영역에서는 기술 트렌드 분석, 안정 수익 영역에서는 기존 기술의 용도 탐색 분석 등 다양한 요구에 맞춰 작년에는 100건 이상의 IPL 안건을 실시했습니다.
「이노베이션(기술×비즈니스 모델)」에의 공헌에서는 다양한 수법을 순차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도 탐색의 툴이나 방법이나, 미래 동향을 예측하는 분석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IPL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발표 형태가 주류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대시보드화 시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작성한 자료를 대시보드화하고 개발자 스스로가 심화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플랫폼」에의 공헌에서는, 지재 관련 툴의 정비나 지재 교육의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허 가독성 향상 시스템 「ai-PAT」, 유사순 정렬 시스템 「ai-SRT」개발 등의 AI 활용 외에, 감시·조사나 세미나 등에 활용하여 전사에 걸치는 지재 마인드를 양성해감으로써 그 결과 특허 정보에 밝은 사내 풍토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공 비율보다 성공 횟수를 중시
레조낙의 IPL 성과 달성을 향한 신념을 소개합니다. 레조낙에서는, IPL의 성과로써 성공 비율보다 성공 횟수를 중요시하고 있어, 「질×량」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질」을 높이는 방책으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 「실패로 보이지 않는 복구력」이며, 최초 상대의 반응이 나쁜 경우에서도, 당일 수정해 가져가, 「만족했다」라고 들을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또한 특허정보 밖에 얻을 수 없는 객관성·망라성을 어필하는 것에 더해 타사의 새로운 대처를 적극적으로 흡수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내의) 우량 고객의 획득도 중요합니다. 카운터 파트로서 IPL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는 사람, 보다 좋은 분석 수법을 위한 의견을 말해 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면서, 그들의 요구하는 IPL을 계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것이 「질」을 높여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을 높이는 방책의 대전제로서, 레조낙은 IPL의 정의를 널리 파악해 알리고 있습니다. 경영층 전유물에 한하지 않고, 사내의 개발자·영업·마케팅 등에도 알리는 특허 분석은 모두 「IP랜드스케이프」로 제공해, 그것에 의해 IPL에 호의적인 대화가 사내에 전개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결과, 다른 부서로부터의 추천을 통해 경영층에 보고하는 기회도 늘어난다는 시너지 효과도 생깁니다. 게다가 풍토 만들기나 IPL을 실시할 수 있는 인재 증가도 「양」을 높이는데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OJT로 양을 해내면서, 분석력과 프레젠테이션력을 익혀갈 방침입니다.
CGC는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공개”가 중요
기업 지배 구조 코드 (CGC)에 대한 노력도 조금 다루겠습니다. CGC의 큰 목적에 비추어 공개한 결과 ESG 투자자가 투자하고 싶어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레조낙은 공개하는 지재정보의 ‘내용’에 더하여 투자자의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공개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ESG 투자자는 레조낙의 ‘지재’의 웹 페이지보다 ‘ESG 정보’의 웹 페이지를 열람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ESG 관계의 지재 정보는 ‘지재’ 페이지보다 「ESG 정보」의 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ESG 정보」의 페이지에의 게재를 비롯한 「기업 전체의 활동에 지재 정보를 담는다」는, 지적 재산부 내의 협력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서에의 절충이나 설득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비록 수고스러운 일이 됩니다만, 꾸준히 성과에 연결된다고 믿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 번째 기둥을 목표로
마지막으로, 현재의 레조낙의 인텔리전스 활동은 IPL, AI 활용 모두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두 활동은 시작되어 이미 5년 정도 지났고, 이제 더욱 세 번째 새로운 기둥의 필요도 느끼고 있습니다. IPL은 매우 좋은 툴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 의존도가 높다」 「일부로만의 제공으로 넓힐 수 있는 규모가 크지 않다」라고 하는 과제도 있어, 보다 회사 전체에 넓혀 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AI 활동에 대해서도 지금은 효율화의 부분만으로 활용되는데, 그 후는 모색중인 상황입니다.
세 번째 기둥은 IPL과 AI 활동을 혼합한 것일 수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것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이나, 토론을 하고 싶다고 하는 분이 계시면, 꼭 별도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강연중인 Mr. Masush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