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achi 제작소 : 특별함에서 일상으로 -지재 분석의 향후
Hitachi, Ltd. Global Intellectual Property Headquarters Intellectual Property Innovation Headquarters Head of Patent Attorney Masato Higa
히타치 그룹 전체 시야에서 지재 활동을 추진
우선 IP 랜드스케이프 설명의 앞단으로써 히타치제작소에서의 지재활동 상황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당사에서는 사업과 연동시킨 지재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지재를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최근, 당사는 그 사업을 사회 혁신 사업으로 시프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제품 기반 경쟁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가는 등의 협업에 의한 협력창조가 늘고 있습니다. 당사의 지재활동도 그 영향을 받아 타사의 특허침해를 회피하는 등과는 다른 새로운 시점의 활동이 필요해졌습니다.
또한 히타치 그룹은 해외 매출 비율, 해외 종업원 수가 모두 50%를 넘는 등 글로벌 기업입니다. 새롭게 그룹에 합류한 해외기업에도 지재부문이 있지만 기업문화가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그곳을 배려하면서 활동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현재 톱 경영진의 메시지에 맞춰 새롭게 CIPO(Chief Intellectual Property Officer)라는 직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여기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재부문 톱이었던 스티브 마네타 씨가 취임했고, 그 이후 일본에 있는 히타치제작소의 지재부문이라는 위치보다 더 한층 높은 위치에 서서, 히타치 그룹 각 사의 지재부문을 통합한 그룹 전체로서의 방향성을 가지고 지재 활동에 임해오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판단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 제공
최근의 지재 활동의 특색은, 툴이나 방법이 매우 발달해 온 것입니다. 예전에는 특허정보에 대해 IPC 분류 정도 밖에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클러스터 분석, 가치평가, 히트맵, 논문과의 매칭 등과 같이 다양해졌습니다. 이들에 뉴스, 재무, 주식 등의 정보 등을 더하여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계열 변화와 특허의 종합 가치도 있습니다. 기술분류와 벤치마크 분석도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R(Technology Relevance, 기술적 연관성 지표)에 스타트업 기업을 적용해 그 기업이 가지는 특허가치를 판단하고, 이 기업을 인수해야할지 여부의 판단의 요소로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정보, 툴을 통합해 사내에서 시행하여 유효여부를 확인함으로써 그 지식이 축적하고 있습니다. 사내 사례도 늘고, 할 수 있는 일이 늘고 있으며, 그 결과 IP 랜드스케이프가 보급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례로 보면 우선 SDGs의 관점에서 본 당사의 모습을 알고 싶다고 경영 간부로부터 질문 받았을 때입니다. 옛날이라면 분석을 위한 IPC 분류를 어떻게 할 것인지, 분석의 축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라는 것에서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Patentsight를 사용하면 버튼 하나로 응답할 수 있으므로 매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방식의 다양성이 늘어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하나는 우리 회사의 IPL 분석입니다. 이 그림은 환경 분야에서 “성장 분석” 및 “기술 포지셔닝 분석”, 이 두 가지를 합친 히타치의 “전략 매트릭스”입니다.
성장성 분석의 도면에서는, 특허 출원 건수의 증가율을 성장률로 하여 횡축에, 특정 기술 분야의 건수를 종축으로 한 좌표에, 개개의 기술 분야를 점으로서 배치합니다. 그러자 사분면 속에서 오른쪽 위는 건수도 많고 증가율이 크게 됩니다. 즉 앞으로 성장하는 분야라고 알 수 있습니다. 또 기술 포지셔닝의 그림에서는, 히타치의 특허 점유율의 높이를 횡축에, 기업에 의한 기술의 과점도를 종축에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으로 갈수록 히타치의 점유율이 크고 타사의 신규 진입이 곤란한 히타치에 매우 좋은 포지션이라고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을 사용하여 히타치의 전략 매트릭스를 만들어 어느 분야를 공격해 나갈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히타치의 포지션이 우수하고 경쟁이 심한 분야에 힘을 쏟는지, 히타치의 포지션은 좋지만 상승이 유망한지 등을 사업부문과 논의하면서 기존 툴 등을 사용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이러한 분석에 능숙한 젊은 직원도 늘어나고, 이 일에 힘입어,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수법이나 기술을 소개해 줍니다. 매우 감사한 일이지만, 이러한 인재를 어떻게 잘 살릴지도 향후의 과제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재부문은 공저 요리사
이러한 사례를 근거로 향후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지재 활동을 요리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그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요리에서 식재료가 늘어나는 것은 지재의 데이터 종류의 증가, 조리 도구가 늘어나는 것은 Patentsight를 비롯한 툴의 증가에 해당합니다. 요리 실력이 개선된 것은 늘어난 정보나 툴을 사용해, 조합, 다양한 분석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비유됩니다.
그럼 목적은 무엇일까요. 지재활동의 목적은 Powering Business with IP Data Science, 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업에 공헌하는 것입니다. 요리라면, 매일의 식사와 특별한 때의 레스토랑 등에 있어서의 식사의 제공이 있어, 이들은 제작방법도 다릅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 다를 다루는 특별한 요리사가 있습니다. 그것이 대사관 등 공저에 있는 ‘공저 요리사’입니다. 대사나 그 가족을 향한 일상 식사와 외교를 지원하기 위한 빈객을 초대한 회식 모두 다루고, 메뉴 작성, 매입, 조리, 재고 관리까지 담당합니다.
저는 지재부문의 이상적인 모습은 이 공저 요리사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체제 만들기를 실시해, 로지스틱스나 계획을 합니다. 단순히 툴을 다루고 데이터를 내보내는 업무가 아닙니다. 어떤 시점에서 누구에게 어떤 데이터와 분석을 어떻게 보여주고 제공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전문 능력을 가진 인재를 사용하는 프로듀서적인 능력도 요구됩니다.
예를 들면, 지재에 있어서 공저의 회식에 해당하는 것의 하나가 정례 회의(지재 전략 회의)입니다. 참석하는 경영 간부의 관심사항을 생각해, 어떠한 데이터를 내는 것이 적절한가를 생각해 가야합니다.
예를 들어 간부가 CPS(Cyber-Physical System)를 하나의 키로 하여 어느 시장을 공격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다른 키를 어떻게 할지, 후보가 되는 시장은 어딘인지, 기회나 리스크는 어떨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 그림(「CPS 관련 특허를 부감적으로 분석해 자/타사의 포지션을 확인」)입니다. 세로축이 사이버와 피지컬, 가로축이 엔지니어링 체인(어떻게 만드는가)에서 밸류 체인(어떤 프로세스에서 사용되는지)에 이르는 기술입니다. 여러 기업의 특허를 여기 플롯하면, 회색 영역에 히타치는 적용되고, 다른 기업들은 주황색 영역에 적용됩니다. 어떤 기업도 파란색 영역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경쟁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팟적 업무의 예로는 설계부의 신상품 아이디어 창출에 대한 지원이 있습니다. 설계부가 환경 배려형 제품의 아이디어에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재 부분은 자사의 기술과 타사의 기술뿐만 아니라, 비슷하지만 다른 기술분야에 있어서의 특허 출원 상황이나 과제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것에 의해, 이 분야라면, 이 관점에서, 이러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발상으로 연결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경쟁적 벤치마킹」은 경쟁자의 트렌드, 「자사 기술의 재고」는 자사가 가지는 기술입니다.「다른 분야에서의 활용」은 비슷한 제조 프로세스이지만 다른 산업 분야를 상하로 늘어놓고, 그 비교 검토 등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결과적으로 아이디어 창출회의 개최로 이어졌고, 지재부문은 이 회의도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지재부문은 단순히 결과물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만들것인지, 어떻게 일정을 가져갈 것인지 등을 고려하여 이상에 접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공저 요리사에게 있어서 대사나 빈객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재 부문에 있어서 사업 부문 등에의 이해나 신뢰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때문에 평소부터 안테나를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연중인 Mr. Higa